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리미티드 사가 (문단 편집) == 상세 == 게임에 대한 평가를 요약하면 '시나리오 선택과 모험 화면의 행동의 자유는 있어도, 전투에서의 자유도는 낮은 RPG' [[사가 시리즈]]의 한 작품이지만, 일부 시스템을 제외하면 이질적인 게임 시스템(릴 시스템)이 도입되어 기존 사가 시리즈의 팬들의 혼란을 불러왔으며, 소프트의 부속 설명서로는 절대! 게임 시스템을 제대로 설명 불가능한 문제로 '''게임 진행이 어렵다고 느끼게 만들어버렸다.''' 육성 시스템과 릴 시스템만이라도 이해한다면 이 게임은 어렵지 않다. 발매 직후 공식 사이트의 FAQ 페이지에 약간의 시스템 설명이 있었지만, 일본 웹이고 별로 도움도 안되며, 스퀘어가 [[에닉스]]와 합병한 이후 일본 공식홈은 사라졌다. 최소의 조건도 아니고 필수적으로 공략집이 필요한 게임이 된 비운의 게임...적어도 게임내에 게임 진행을 위한 도움말이 있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마저도 없다. 정발 소프트 구입 시, 별도 부록으로된 공략집은 내용 오류가 엄청 많다. 부록 공략집은 7할이 다 틀린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라리 국내 유저는 유일하며, 제대로 된 공략 단행본인 <언리미티드 사가 해체진서>라는 공략집을 구입/정독해야 제대로 게임을 이해할 수 있다. 물론 공략없이 진행하여 클리어할 수 있지만,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크다. 시나리오 선택의 자유가 있어서 마음 먹고 빠르게 진행하면 몇 시간내에 최종 보스 앞에 도착할 수 있지만, 절대! 본작의 게임 시스템상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고 엔딩을 볼 수 없다. 원인은 바로 고정된 높은 스펙의 최종 보스와 육성 시스템 때문. 그리고 LP 시스템이 한몫 거든다.(릴 시스템은 불편할 뿐이지 전투 난이도에 영향은 적다. 눈이 돌아가지만...) 메인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만난 중간보스와 차원을 달리하는 스펙을 가진 최종 보스가 나온다. 모든 주인공의 공통 사항으로 이 녀석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엔딩을 볼 수 없으며, 다음 회차로 넘어가 다른 주인공을 플레이할 수도 없다. 최종보스 직전까지의 메인 시나리오는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다. 막상 최종보스 앞에 서면 답이 없어진다. 이유는 너무 빠른 진행으로 캐릭터 육성을 덜 한 상태로 7대 경이에 진입해버렸기 때문...세이브 덮어쓰기했다면 7대 경이 밖으로 나가지도 못해서 게임을 포기해야 된다.(최종 던전에 있는 지오 패널(?)로 육성을 할 수 있지만 횟수 제한이 있다.) 본작은 전투 횟수(정확히는 몬스터 세력 분포에 의한 몹을 쓰러뜨린 수)에 따라 고랭크의 몬스터가 출현한다. 높은 랭크의 몬스터와 싸우는 것은 번뜩임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고, 좋은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게 된다. 고랭크 몹을 상대하다 보면 자연스레 전투 시간이 늘어나는데 전투의 행동(턴)이 길어질수록 시나리오 클리어 시, 고레벨의 스킬 패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HP(=전투력)가 성장하는 것도 많은 전투 횟수. 즉, 게임에서 전투를 많이할수록 캐릭터 육성을 하기 좋아진다. 즉, 전투를 많이 해야 게임이 쉬워진다. 그리고 당연히 플레이 타임은 늘어난다. 최종 보스와 싸울 만한 스펙을 가지기 위해서는 적어도 스킬 패널에 L4~L5 급의 스킬 패널과 번뜩임으로 고성능의 기술을 습득한 상태여야 잡을 수 있을 정도. 무기는 당연히 흑강(다마스쿠스) 무기를 장비. 최소한 20~30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이 필요하다. (전투 횟수는 기록되지 않으니 시간으로 설명) 30시간 정도만 플레이해주면 필드에 10랭크급 몬스터가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준비를 마치고 최종 보스와 대결하여도 안심할 수 없다. LP 방어를 신경쓰지 않고 무작정 덤비면 순식간에 LP 0으로 전멸, LP 데미지계 기술이 없거나 약하다면 이놈의 LP를 깎을 수 없어서 HP를 아무리 깎아도 멀쩡하다. 이러한 보스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대로된 캐릭터 육성이 필요하다. 가장 최적의 진행 조건은 메인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서 동료를 빠르게 모으고, 서브 시나리오에서 전투 노가다로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 가능한 모든 서브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위 조건에서 첫 플레이 주인공 캐릭터로 추천하자면 <캐시>를 추천한다. 건틀렛 배틀로 인한 강제 전투로 다양한 스킬을 번뜩일 수 있으며, 진행할 수 있는 서브 시나리오의 수도 다른 주인공보다 많으며, 메인 시나리오를 진행하기 위해 서브 시나리오를 일정 개수 이상 클리어할 필요가 있어서 저절로 플레이 타임이 늘어난다. 릴 시스템의 난해함도 문제. 릴은 스킬 패널의 레벨에 따라 릴의 배치가 변화한다. 고레벨의 스킬 패널일수록 고급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패널이 증가한다. 문제는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아무리 패널이 많아도 빗나갈 수 있다. 다만, 이것은 플레이어의 숙련에 따라서 쉬울 수도 있고 어려워질 수 있는 것. 자신이 릴 시스템에 익숙해져야 한다. 눈알을 빙글빙글 마구 굴려보자. 사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원하는 패널에만 맞춰 버튼을 누를 정도의 실력만 되어도 (0.5초와 0.6초사이에 버튼을 누르는 요령으로) 전투는 불편한 점이 없어지고 너무 쉬워진다. TRPG에서의 주사위를 요령있게 던져 원하는 숫자만 나오게 하는것과 비슷한 맥락.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냐면 동영상을 찾아서 나오는 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 1/27의 확률로 나오는 최상위급의 5레벨 기술들만 써서 4연쇄 콤보를 넣는다. 단순 확률로 따지면 '''0.0018%의 확률'''. 문제는 거기까지 익숙해진다는 전제가 플레이 시간이 길다는것이고 이런 경우도 생각해 비전투의 경우 릴을 선택할때 낮은 확률로 일부러 패널이 3~5칸이 밀린게 선택하게 하는 확률도 존재한다. 전투에서 릴을 맞추는 타이밍에도 패턴이 있어서 2인 연계, 4~5연계는 준비 사항만 갖추면 아주 쉽게 맞출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